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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은
캐널 시티 → 신사 → 쇼핑(텐진역) → 후쿠오카 타워
캐널 시티 가는 길에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예뻐보여서 찰칵
캐널 시티
여기 커비 카페가 있다...!!!!!!!
지도가 있으니 챙기면 편하다.
뭐 행사하나 싶어서 챙겼다.
곳곳에 도장도 있던데 종이가 없더라...
https://youtube.com/shorts/Gtt09Zg8I_k?feature=share
점심~
대망의 커비 카페!!
하지만 도착해보니
커비 카페는 예약 카페라고 한다.
내가 간 날은 이미 예약이 꽉찬 날이었다ㅠㅠ
커비 카페 예약 사이트 링크
: https://kirbycafe.jp/hakata/#
사이트도 귀엽다ㅋㅋㅋ
뽑기도 했다!!
한 번에 500엔
커비 카페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서 기절...
바로 옆에는 산리오 샵이 있다.
텔레비전으로 저렇게 하는 아는 사람이 백남준 예술가님밖에 없어서
백남준님 작품 아니야?했는데
진짜였다ㅋㅋㅋ
가는 길에
일본이 선거 기간인지 이런 차들이 지나다녔다.
직접 사람들한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다니신다...!!
신사
옆에서 오미쿠지랑 부적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학업 관련 소였던거 같은데 잘 모르겠고
나도 쓰다듬고 왔다ㅋㅋㅋ
에반게리온 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철 곳곳에 광고가 있다.
안 본 장르지만 오타쿠는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중간에 꼼데가르송 간다고 백화점이랑 지하상가(러쉬 갔다) 갔지만
생략
(백화점에서 물건 할인 받고 면세 받으려면 다른 건물 7층을 가야한다.)
애니메이트 후쿠오카파르코점
줄이 엄청엄청~~ 길어서
갓반인과 함께 간 나는 생략...
하지만 옆의 앨범 코너는 한산해서 앨범만 구매했다.
특전이 있어서 행복^^
의자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경비원 같은 분이 오셔서
앉으면 안되는데 앉았나?? 누가 물건 잃어버렸는데
범인으로 지목했나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는데
아픈 분이 있어서 자리를 피해달라는
그런 해프닝이 있었다.
외국인인거 알고 번역기를 돌리시는데
그 시간이 너무 길어서 너무 무서웠다ㅋㅋㅋ
다음으로는 라신반
좋은 구매였다^^
다음으로는 후쿠오카 타워!!
버스타고 이동해야하는데
동전으로 내는건 너무 번거로워서
(시간이 지나면 금액이 오르는데 실시간으로 확인해야한다...)
애플워치에 있는 교통카드(애플페이)를 사용했다!!
편의점에서 충전한 다음에
탈 때 내릴 때 찍어주면 된다.
두 명일 때는
탈 때 한 번 찍고
내리면서 two 라고 외쳐주면 된다!!
후쿠오카 타워
티켓을 받으면 바로 올라갈 수 있다!!
https://youtube.com/shorts/0ru_uE3Jhak?feature=share
도장도 찍을 수 있다~~
https://youtube.com/shorts/MR2Q4t02jfU?feature=share
아래층에도 도장이라던가 게임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https://youtube.com/shorts/EqZGSxZrwfI?feature=share
일정 끝!!
로손 편의점에서 발견!
헤번레드는 알고 오른쪽은 모른다...
이번엔 앙스타는 콜라보하는게 없어서 아쉽ㅠㅜ
저녁~!!
현지인 맛집인가?할 정도로
일본 직장인 같은 분이 모여 있었는데...
...
그냥저냥...ㅎㅎ
목말라서 산건데
한국의 그 레못맛나는 홍차?
이런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맛없으니 사먹지 마세요...
버스터미널
하카타역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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