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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일기

오블완 챌린지

by 글부 2024. 11. 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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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하면 정의고
정의하면 또 라이토죠

 


4. 야가미 라이토

 

 

엄친아의 정석

 

잘생기고 똑똑하고 다함ㅠㅠㅜㅠㅜ

 

근데 다 둘째 치고

모든 일을 정의감에서 시작했다는게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지를

보여줘서 더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개인이 죽일 사람 판단하는게 말이되냐

이유가 뭐든 죽이는 건 잘못됐다

말이 많습니다만

 

사실

검사가 구형하고

판사가 판결 내린 범죄자 중

라이토가 봤을 때

개과천선의 가능성도 없고

무거운 범죄자의 경우만

죽이는 것이기 떄문에

 

검사-판사-키라

3번의 판단 아래서 죽이는 거라

개인 한명이 자기가 마음대로 죽인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물론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을 죽이기는 하지만

범죄율 70% 감소라면

키라를 응원할 수 밖엔...

 

 

가족이랑 미사도 이용하는 건

이들에게 좀 안타깝지만

범죄자 척살, 범죄 없는 신세계 만들기에

더 열중한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냥 범죄자 죽이고 싶었겠지만)

 

개인, 가족, 사랑 < 일, 다수 ,정의

인 사람을 좀 더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아했던 부분입니다.

 

라이토라면

신셰계의 신

인정

 

 

사실 저는 데스노트를 영화로 먼저 접했는데요

 

어렸을 때 티비 틀어진 거로 본거라

제대로 보지 않았는데도

 

라이토가 시계 열어서

노트를 만지게 되면서

기억이 돌아오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어린 나이에도

꽤나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ㅋㅋㅋ

 

애니메이션에서도

좋아했던 장면입니다ㅋㅋㅋ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뮤지컬이 있는 줄도 모르고

허송세월 보내다가

 

유튜브에서

홍광호 배우님의 데스노트를 듣고

뮤지컬 존재를 꺠닫고

보고 왔습니다.

 

이정도로 애정하는 작품😊

 

진짜 홍광호님 데스노트는 여전히 명곡

진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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