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일본 후쿠오카 여행 (4) ( ~ 04.05)

글부 2023. 5. 13. 22:41

 

 

숙소

 

료칸 무소우엔

진짜 엄청 친절하시다!!

 

택시 내리기도 전에 앞에서 대기하시다가

택시 내리자마자 체크인 할 수 있게 안내해주시고

짐을 바로 숙소로 옮겨주셨다.

 

대충 이런 분들이었다... 벨보이 같은 의상을 입으시고...

의상도 친철도 맘에 들어서 최대한 기억에 남기려고 그려보았는데

그림이...ㅜㅠ

 

여기 친절이 이번 여행 중에서 가장 역대급...!!

 

 

크기가 커서 지도 필수ㅋㅋ

 

 

우리가 묵은 513호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게 포트가 준비되어있다!!

 

 

수건과 옷들도 준비되어있다.

아래 사진처럼 유카타 입는 법이 적혀져 있으니까

보고 따라서 입으면 된다.

크기는 M과 L이 있으니 맞춰서 입으면 된다.

키 162cm L입었는데 길이는 나쁘지 않았다. 대신 잘 벌어진다!!!

M으로 갈아입으니까 딱 좋았다.

꼭 잘 보고 입으세요!!

 

입은 모습

 

 

깔끔한 화장실

 

https://youtube.com/shorts/sNnrX0yNr3A?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lobrj3CSKlI?feature=share

 

 

 

 

 

일기같은 글이므로

숙소 정보가 얻고 싶은 분들은 이쪽으로 ↓

: https://blog.naver.com/h_s0516/223067312247

 

 

 

 

 

숙소 들어오기 전에 사온

팥빵이랑 고로케!!

준비되어있는 차랑 같이 마셨다

코로케 진짜 맛있어요... 다들 드셔보세요.

 

 

 

 

안 구경은 다 했으니 이제

짐 챙기고 신발 갈아신고 밖으로~!!

 

 

사진 빌런에겐 모든 곳이 포토 스팟

아래서부터는 입구부터 순차적으로 정렬

 

 

우리가 밥 먹을 곳~!!

저녁 먹을 시간을 미리 물어보시는데

우리는 7시라고 말해서 온천 먼저 갔다가 밥 먹으러 갈 예정이다.

 

 

 

 

온천

 

4, 5번 실외 가족탕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다!!

 

 

https://youtube.com/shorts/asJqTVLq2jk?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_F3aLWelCAs?feature=share

 

 

 

 

6, 7번 실내 가족탕

풍경을 못보는게 조금 아쉽지만 비 올 때는 갈만 할 거 같다.

https://youtube.com/shorts/wB7bAWJRDdA?feature=share

 

 

1번 여성 전용탕

 

가장 크고 운치있다.

 

https://youtube.com/shorts/I-sM9w0Hlqg?feature=share

 

 

 

 

저녁 식사

 

 

코스 요리라 순차적으로 나온다ㅋㅋㅋ

 

 

 

 

 

밥 먹고 밤 풍경의 온천이 보고 싶어서 다시 갔다.

 

 

저녁 온천

 

 

 

 

아침

 

오늘은 비 예보가 있는 날이라서

산에 구름이 껴있었다.

근데 이건 이것대로 운치있어서 좋았다...

 

아 아침에 일출 시간이면

알람?(새소리)같은 걸 울려준다!!

 

일출 보면서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소리를 듣고 일어나면 될 거 같다.

 

따뜻해서 김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

 

 

아침 식사

 

 

 

 

우리가 나오려면 택시를 타야했는데

카운터에 가서 말하면 택시를 불러주신다.

 

어제 짐을 옮겨주신 그 분이 해주셨는데 

오늘도 역시 친절♡

 

의자에 앉아있는데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니까

우리가 부른 택시가 맞는지 봐주신다고 일어나지 말라고 총총 뛰어나가시고

맞으니까 오라고 ok 해주시는데 귀여우심...

 

 

 

기차 타러 다시 유후인 역!!

 

 

https://youtube.com/shorts/2TFIv1c_5Xk?feature=share

 

 

마무리하기 전에

기차 내려서는 나오면서 개찰구에 다시 티켓 넣는 거 잊지 말기!!

 

티켓 다시 넣어야하는 줄 모르고 역무원 분한데 바이 티켓 웨어!! 이랬다......부끄러워... 당연히 이 사람 뭐야하는 표정을 지으셨다... 

 

 

다시 한국으로~~

 

털어온 물건들

 

 

 

+ 커비 가챠

https://youtu.be/NNW48wDB3jQ

 

가챠하고 좋아했더니

언니가 커비 선물해줬다...

감동ㅠㅜㅜ

 

 

 

여행 끝~!!